의료복지과, 심장병 어린이 돕기 농구대회서 자원봉사
‘2018 희망농구올스타’에 학생·교수 17명 자원봉사자로 참여
경복대학교 의료복지과 교수와 학생들이 지난 13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심장병 어린이 돕기 2018 희망농구 올스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의료복지과에서는 이번 자선 행사에 교수와 학생 17명이 참여, 대회안내와 경기진행 등을 도왔다.
농구대회는 2011년부터 매년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주최하고 있으며 경기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중ㆍ고등부 경기에 이어, 프로농구올스타와 연예인 팀의 자선경기가 진행됐으며 연예인 축하공연도 열렸다.
전경란 지도교수는 “대규모 자선행사에서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함으로써 나눔의 문화를 경험하고 배우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좀 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