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평생교육원 색소폰과정 운영
평생 교육 수요 다변화
경복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윤양훈)은 현재 일반인을 대상으로 색소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색소폰 과정은 올해 평생교육원에 처음 개설된 강좌로 좀 더 다양한 평생교육 수요를 맞추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박각규 강사 등 오랜 음악활동을 해온 전문가들이 직접 지도하며 수강생은 서울과 의정부, 남양주, 구리 등 서울 북부권에서 활동하는 동호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기초부터 페이크 기법, 다이나믹 연주기법, 홈 레코딩 등 고급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5개월간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총 20회에 걸친 교육을 마치면 발표 연주회도 가질 예정이다.
윤영훈 원장은 “색소폰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수요를 충족하는 전문 과정으로 지역주민과 색소폰 동호인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