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경복대학교 유통경영과, 현장중심의 교육과정 실현
경복대학교 유통경영과(학과장 이상헌 교수)는 2017년 1학기 NCS 기반의 직무능력 완성도 평가를 5월 17일 개최했다.
이번 평가에는 학과전임교수 와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경종 대표(하모니마트 용마산점), 송정헌 대표(이마트 에브리데이 성대역점)의 외부 산업현장의 전문가를 초청해 평가를 진행했다.
1차평가로는 선덕관 전산실에서 유통경영과 핵심능력단위인 매장고객관리와 상품관리에 대한 고객관리대장 및 상품관리대장 작성평가를 실시했으며, 2차평가는 평가자 질문 평가로 내,외부 평가위원 3명과 학생 1명이 질문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직무능력의 완성도를 평가했다.
이번 NCS 중심의 직무능력 완성도 평가를 통해 소매유통관리의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학과 교육목표를 실현했으며, 5월 22일부터 진행될 4주간의 기초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상헌 교수(유통경영과 학과장)는 "오늘의 현장중심의 NCS 직무능력 완성도 평가를 통해 현장적응력을 향상시키며, 단순히 강의실 중심의 강의에서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변화시키는 커다란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출처 : 2017.05. 18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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