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2일(월) 부터 26일(금)까지 경복대학 포천, 남양주 캠퍼스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대의원회에서는 금연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과 과대표로 구성된 대의원회는 취업복지처 문준명 과장과 함께 학생들이 많이 모여 있는 건물 앞, 강의실, 식당 등을 순회하며 건강을 위하여 금연할 것을 소리 높여 외쳤다.

“이번학기까지는 금연 캠페인 운동으로 금연을 권유하고 내년 1학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모든 캠퍼스 안에서 흡연 할 수 없도록 강력한 금연운동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취업복지처 문준명 과장이 밝혔다.
흡연하는 학생들이 당장 담배를 끊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나, 건강을 위해 담배를 끊어야하는 것은 이미 모두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옳은 일을 알고 이를 실행하지 않는 사람을 어찌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우리 모두 이 기회에 금연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대학생활을 누려봄이 어떠한가!

<황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