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독도동아리 ＇노래하는 독도지킴이＇의 ＇독도아리랑＇ 음원 발표
'한일위안부합의'와 '2017년도 방위백서' 발표를 통해 역사왜곡과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고 일본에 대한 반일감정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재)독도재단 산하 대학 독도동아리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노래하는 독도지기'가 올바른 독도 알리기와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독도아리랑' 이라는 제목의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표하였다.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민간차원의 독도수호사업과 국내외 홍보활동을 통해 독도영토주권 강화에 힘써온 재)독도재단에서 제작지원하고 재학생의 다양한 실습 경험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에 노력해온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재학생들로 구성된 독도동아리 '노래하는 독도지기'가 직접 작사, 작곡, 연출 안무에 참여하고 한국문화에술연구소에서 진행 지웡늘 통해 완성된 이번 '독도아리랑'은 그동안 독도를 대표하는 국민가요 '독도는 우리 땅'의 명성을 이어가기에 부족함이 없다.
'독도아리랑'은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 최찬호 교수의 총괄관리 아래 작곡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성선 겸임교수의 작, 편곡 참여로 완성된 미디움 템포의 밝은 댄스곡으로 '노래하는 독도지기' 구성원들의 독도의 아름다움과 우리의 땅에 대한 사랑과 그것을 지키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밝고 희망찬 부위기의 진행에 아리랑의 가락이 떠오르는 멜로디에 랩까지 더해져 현대적인 감각에 어울리는 곡이다.
한편,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독도동아리 구성원 24명이 참여하여 직접 연출, 기획하여 완성한 '독도아리랑'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및 SNS에 공개 되었고, 캠페인용으로 제작 될 CD에 음악과 함께 담아 배포될 예정으로, 본 앨범이 가지고 올 반향과 '노래하는 독도지기'를 구성하고 있는 젊은 애국 예술가들의 향후 행보를 주목해도 좋을 것이다.
